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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뚜기도 여름이 한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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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뚜기는 여름철이 되면 논두렁과 들판에 퍼져서 제 세상을 만난 듯이 번성한다. 문제는 그 왕성한 활력과 번식도 한여름이 지나면 풀이 꺾여 자생력을 잃고 사라져 버린다. 이와 같은 현상은 메뚜기만이 아니라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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밭뚝외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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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-5mm이며 2개로 갈라지고 가을철에 흔히 닫힌꽃이 달린다. [줄기] 높이 7-15cm이고 털이 없으며 기부에서부터 가지가 갈라져 비스듬히 선다. [생육환경] 습지나 논두렁에서 자란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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속속이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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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포] 전국 각지에 분포하며 논두렁이나 도랑 근처 등 습한 자리에 난다. [ 3. 식용법] 일반 채소보다 더 맛이 좋고 싱그럽다. 봄부터 가을까지 부드러운 잎을 먹을 수 있는데 생식이 더 좋다. 살짝 데쳐서 무쳐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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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군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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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행악(行樂)] 일명 <절화(折化)>라고도 하는 행악(行樂)중의 하나. 관현악곡인 <취타(吹打)>의 뒤를 이어 연주되는 관악곡에 속한다. 대금(大芩) · 향피리 · 해금(奚琴) · 소금(小芩) · 장구 · 좌고(坐鼓)로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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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대가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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편평하며 길이 1mm 정도로서 연한 황색이고 2개의 비늘조각으로 싸여 있다. [줄기] 모여나기하며 높이 5-20cm로서 매끄럽고 털이 없으며 전체가 백록색이다. [생육환경] 논두렁이나 습지에서 흔히 자란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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병아리방동사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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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/3mm 정도로서 세모진 넓은 거꿀달걀모양이고 연한 황색이다. [줄기] 뿌리에서 모여나기하며 높이 3~15cm이고 전체가 연한 녹색이다. [생육환경] 논두렁, 산기슭의 볕이 잘 드는 풀밭의 습지에서 자란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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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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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서가 지나면 따가운 햇볕이 누그러져서 풀이 더 자라지 않기 때문에 논두렁이나 산소의 풀을 깎아 벌초를 한다. 여름 동안 장마에 젖은 옷이나 책을 햇볕에 말리는 포쇄(曝曬)도 이무렵에 하며, 아침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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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평 일신리 가마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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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신리 가마터2는 금동마을 북쪽의 계단식 논두렁으로 일산리 요지1에서 동쪽으로 600m 가량 떨어져 있다. 행정구역으로는 지평면 일신리 1446 전이다. 원래의 가마는 경작으로 인해 완파된 것으로 보이며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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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누 (칠곡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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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목면 남계리에서는 그 방법이 단순해서 어느 곳에서나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에, 일꾼들은 일손을 잠시 멈추고 쉬는 동안에 논두렁이나 그늘 진 곳에서 행한다. 아이들은 마당에서 고누를 즐겨 두었다고 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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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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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뜰하게 구성하는 방법에 있어서도 세심한 배려를 하고 있다. 「볏가리 걷힌/논두렁/남은 발자국에/뒹구는/우렁껍질/수레바퀴로 끼는 살얼음/바닥에 지는 햇무리의/하관(下棺)/선상에서 운다/첫 기러기떼」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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