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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창 충신리 석장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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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창읍에서 임실 방면으로 50m 거리의 논두렁에 북쪽을 향하여 서 있다. 원래 이곳에 당우(堂宇)가 있었고 앞 좌우에는 두 석장승이 서로 마주보고 있었다고 한다. 인근 마을에서는 매년 음력 정초에 동제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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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리가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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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어감도 서늘한 ‘서리가을’이었던 것이다. 논두렁에 세워둔 볏짚 더미에 시름처럼 내려앉은 하얀 서리를 보며 그해 서리가을의 어느 날 아침, 나는 고향 마을을 떠나왔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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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디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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염색체수: 2n=32 [생태분류] 서식처: 묵정논, 논두렁, 습지, 진흙 > 모래, 양지, 약습(弱濕) 수평분포: 전국 분포 수직분포: 산지대 이하 식생지리: 냉온대~난온대, 중국(황해지역), 대만, 일본, 만주, 아무르 등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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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년고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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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노래] 남인수 [작사] 김다인 [작곡] 박시춘 [편곡] 박시춘 [반주] 박시춘 기타 [가사] 한없이 솟아나는 찻김을 바라보면 내 고향 논두렁의 흙김이 그립구나 사시나무 고개 아래 봄버들 나직한 언제나 그리운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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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뱀이 (진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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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뱀이’란 ‘논뱀이’의 준말로 ‘논두렁으로 둘러싸인 논의 하나하나의 구역’을 일컫는다. 즉 진뱀이란 군사들의 대오가 있는 논을 말한다. [변천] 1975년에 문화공보부 기념물 제16호로 이순신 장군 군사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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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막사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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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꾸로 된 가시가 있어서 다른 물체에 잘 붙는다. 논두렁이나 습지에서 야생하는 1년생 초본이다. 한국 원산으로 전국적으로 야생하며 국외로는 일본, 타이완, 중국, 북아프리카, 호주 등지에 분포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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벼베는소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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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논두렁이나 근처의 공터로 옮겨서 말리게 된다. 이 과정에서 각 단계마다 벼베는소리, 볏단묶는소리, 벼쳐내는소리(볏단을 논에서 논두렁으로 옮기면서 하는 소리)를 하게 되는데, 벼를 베는 작업과 볏단을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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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리 (칠곡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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들에서 일을 할 때 집에서 일터가 멀리 떨어져 있고 또 많은 사람이 새참을 먹으러 이동하였다가 다시 일터로 가면 일의 능률도 오르지 않으므로, 논두렁이나 둑에 모여서 음식을 먹으면서 휴식을 취하고 다시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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들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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멈추고 논두렁이나 둑에 모여서 음식을 먹으면서 휴식을 취하고 다시 일을 계속한다. 음식은 장국밥이나 국수장국과 같은 일품요리로 간편하게 준비하고 막걸리를 곁들이기도 한다. 이러한 풍습은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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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냉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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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생태/서식지] 우리나라 전국에서 길가, 휴경지, 밭두렁, 논두렁, 하천변 등의 양지 환경에서 서식한다. [주요서식국립공원] 가야산, 경주, 계룡산, 내장산, 다도해해상, 덕유산, 무등산, 변산반도, 북한산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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